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산소 운동/오해와 진실 (문단 편집) === 근육질은 [[조루]]다? [[정력]]이 나쁘다? [[음경|물건]]이 작다? === 근육질인 사람은 조루라거나 정력이 나쁘다, 물건의 사이즈가 작다는 등의 이상한 오해가 국내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데 이것은 근육질 체형과는 상관이 없다. 심지어 국내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위 오해에서 나아가 '배 나온 사람이 밤일을 잘 한다'는 이상한 속설까지 존재하는데 '''현실은 완전히 정 반대다.''' 근육이 많으면 작다는 인식은 [[마녀사냥(JTBC)]]에서 신동엽이 '보디빌더는 물건이 작다더라'는 농담을 할 정도로 국내에 널리 퍼져있는 속설이지만, 정말 극단적인 예를 들어 보디빌딩 대회 수상자 출신인데다 배우로 활동하던 시절 몸도 어지간한 보디빌더 수준 근육량을 유지했던 [[빌리 헤링턴]]이 현역 포르노 배우로 활동할 때 프로필 사이즈가 '''8인치(약 20cm)'''였다. 물건의 사이즈는 근육이 많으면 허벅지가 두꺼워지고 상체가 커지는 만큼 그에 비례해서 작아보일 수야 있지만 그런 착시가 아니라면 어디까지나 개인이 타고나는 부분이니 체형으로 일반화할 수 없다. 거꾸로 지방이 많으면 물건이 살에 파묻혀보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사용 가능 길이가 짧아지므로 같은 사이즈라도 물건이 파묻힐 정도로 지방이 붙은 뚱뚱한 사람보다는 체지방 관리가 잘 된 근육질인 사람이 더 커보이고 실제로 겉으로 드러난 것도 크다. 게다가 올림피아 등에 참가한 보디빌더들의 경기 모습을 보면 경기복(팬티) 아래로 물건이 매우 작아보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경기복 자체가 물건을 압박하는 것도 있고, 보디빌더들의 허벅지가 워낙 두꺼운데다 약물을 사용하는 빌더들은 상당수가 고환 위축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런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 경기복에서 드러나는 윤곽이 일반인보다 사이즈가 작아보이는 것이다. 서양의 약투운동을 진행했던 보디빌더 리치 피아나 역시 스테로이드가 음경을 작게 만든다는 속설은 틀렸지만 고환을 작게 만드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허벅지가 덜 두껍고 고환 위축도 없는 내추럴 보디빌딩 대회에서는 그냥 평범한 모습이다. 그리고 오히려 정력이라는 두 음절로 호도되곤 하는, 성관계를 충분히 만족스러울 만큼의 시간과 강도로 지속할 수 있는 운동 능력 자체는 (역시 타고나는 부분도 많지만)무산소 운동을 할 경우 전립선이나 척추기립근, 대둔근 등이 강화되면서 더욱 강력해진다. 특히나 허벅지 근육이 이 분야의 정점이라고 볼 수 있는데, 허벅지 근육은 [[발기]]를 전담하는 혈액순환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고, 체력에도 크게 관여하며,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몸이 튼튼하고 하체가 튼실하고 거기에 더해 적절한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지구력까지 강해졌다면, 심리적인 문제가 있거나 비뇨기관과 관련된 의학적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은 근육질인 사람이 정력이 나쁠 이유가 없다. 이런 오해가 생기게 된 원인은 몸짱열풍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식이요법과 근육운동으로 체력이 고갈된 상태에서 잠자리를 갖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그냥 키보드워리어들의 열폭이든지-- 흔히 [[헬창]]이라고 불릴 만한 근력운동 매니아들은 일주일에 최소 4회 이상은 헬스장에 가서 고강도의 운동을 하는 사람들인데, 근육을 반복적으로 수축-이완하는 운동은 신경계 타격이 있고, 특히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등의 고중량 전신성 운동일수록 신경계 부담이 강해진다. 성행위에 사용되는 체력에서 일반적인 심폐지구력과 근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신경계와 신경계에 작용하는 각종 호르몬인데, 이는 운동 후 신경계가 소모된 뒤 회복하는 에너지의 기전과 유사한 편이고, 신경계가 손상된 상태에서 회복이 제대로 되지 않아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 있는 것을 [[오버트레이닝]]이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하게 신경계가 지치도록 운동을 했다면 본 게임(?)에서 사용할 만한 체력까지 운동에 상당부분 끌어다 써서 성행위를 제대로 하지 못할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다. 상술했지만 지속적인 유/무산소 운동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총 체력 자체가 높은 사람일수록 성행위 능력도 강한 것은 상식적으로 당연한 일이다. 성행위는 의외로 많은 체력과 근력을 요한다. 과도한 운동으로 체력이 바닥난 경우가 아닌 이상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이나 아예 운동선수가 기본적으로 운동부족인 일반인보다 밤일을 더 잘 한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다. 일반인에게는 논외겠지만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같은 여러 경기력 향상 금지약물을 사용하는 보디빌더가 약을 끊을 경우 남성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생겨서 조루니 정력이나 하는 단어를 따지기 전에 남자구실을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약투 운동]]의 제창자인 [[간고]]는 약을 끊은 상태에서는 가장 센 [[비아그라]]를 사용해도 물건이 작동하지 않았다고 밝혔고, 역시 약투 운동 제창자인 [[박승현(보디빌더)|박승현]]의 경우 고환이 정자 생산 능력을 상실했다고 한다. 위에서 언급한 리치 피아나만 해도 약빨이 돌 때는 침대에서 슈퍼맨이 된다고 밝혔었는데, 이런 요인들은 스테로이드 사용자가 약물을 끊지 못하고 계속 사용하게 만드는 악순환의 원인이 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